날씨가 따뜻해지면 사람도 반려견도 진드기 걱정이 많아지는 계절입니다.
오늘은 진드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와 예방 방법, 그리고 SNS용 카드뉴스 이미지까지 함께 제공해드려요!
✔️ 진드기 활동 시기별 캘린더
월 | 활동 정도 | 주요 주의사항 |
---|---|---|
3~4월 | 시작 (저온 다습) | 산책 전후 꼼꼼히 점검 |
5~7월 | 최고 활성기 | 진드기 약 EVERY 4주 도포 |
8~9월 | 활동 지속 | 초기 제거와 실내 청소 병행 |
10~11월 | 감소 | 장마 전후 챙기기 |
12~2월 | 휴면기 | 산책 실내주변만 |
✔️ 진드기 예방 실천 5단계
1. 산책 후 브러싱 & 귀·목·다리 점검

- 산책 후 반드시 귀 안, 목 뒤, 다리 안쪽을 손끝으로 살펴보세요.
- 브러시로 털 정리하면 초기 진드기 제거에 효과적입니다.
2. 스팟온 또는 목걸이 약물 사용 (월 1회)

- 1달에 한 번, 체중에 맞는 스팟온 외부 기생충 예방제를 도포하거나
- 목걸이형 제품도 있으니 수의사 상담 후 선택하세요.
3. 잔디밭·덤불 많은 곳 피하기
- 진드기는 긴 풀, 수풀이 무성한 산책로에서 특히 많습니다.
- 산책 전 적당히 깔린 잔디밭을 선택하세요.
4. 실내 청소 및 방충 관리
- 이불, 침대, 반려견 침구는 주기적으로 세탁 및 소독 합니다.
- 방충 스프레이는 실내 진드기 제거에 효과적입니다.
5. 정기적인 건강검진 (1~2회/년)
- 검진을 통해 감염 여부 조기 확인이 가능합니다.
📍 진드기에 물렸을 때 이렇게 대처하세요
- 절대 손으로 뜯지 말고 핀셋으로 머리까지 똑바로 제거
- 제거 후 상처는 소독
- 24시간 내 동물병원 방문하여 검진 받기
※ 머리가 피부에 남으면 2차 감염 위험이 크니 꼭 주의!